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은 바다와 해양 생물에게 위협이 됩니다.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바다 표면에 떠다니는 일회용 물병이나 비닐 봉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버려진 어망과 낚시 장비입니다.
FAO에 따르면 연간 640,000톤의 낚시 장비가 바다에 버려진다고 하죠.
매년 640,000톤이라는 엄청난 양의 어망이 바다에 버려집니다
- FAO
일명 '유령 그물'이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어망은
지구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버려진 어망을 그대로 두면 산호초를 손상시키고, 해양 생물을 움직이지 못하게하며 자연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입니다. 또한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이 우리가 먹는 물과 음식에 섞여 들어가 건강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낡은 어망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일환으로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해 제품에 활용하며 플라스틱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안전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실시한 LCA(Life Cycle Assessment)에 따르면 해양 플라스틱을 삼성 갤럭시 기기에 재활용 시 일반 플라스틱을 사용할 때보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약 25 % 절감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죠. 삼성전자는 업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신뢰할 만한 소재로 재활용 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2022년 한 해 50톤 이상의 폐어망이 바다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부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재활용된 해양 플라스틱을 사용한 삼성 최초의 스마트폰입니다.
S펜의 키 브라켓과 내부 S펜 커버 부품에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20 % 정도 사용했죠.
함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재활용한 폐어망을 삼성 갤럭시 제품에 사용하는 것은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삼성전자의 중요한 계획 중 하나입니다. 미래에는 재활용된 플라스틱을 삼성 갤럭시 전 제품에 사용할 예정이죠. 여러분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일상의 변화를 시작했다면 이미 삼성 갤럭시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내일을 바꿉니다
소비를 포함해 일상 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이 포함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새 플라스틱 생산을 줄여,
첨단 기술의 생활 방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줄일 수 있죠. 우리 모두가 일상의 변화를
시작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이 되고 지구의 소중한 자원을 지킬 수 있습니다.
¹이 평가는 삼성 갤럭시 기기용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공급 협력사인 한화컴파운드에서 진행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선택과 함께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을
계속 누려보세요
우리의 선택은 더 푸른 미래를 완성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갤럭시 S22 Ultra
갤럭시 S22 | S22+
